2026년 5월 29일 MBN 전현무계획3에서 신현준과 함께 광주에 위치한 오리탕 전문점이 소개되었습니다. 대표 메뉴인 추어탕은 배추 시래기를 사용하여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며 국물이 매우 진해 인기가 높은데요. 또 다른 별미인 오리탕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들깨가루가 들어가 담백한 국물 맛을 자랑하며, 부드러운 토란대와 살짝 익힌 미나리를 초고추장 들깨 소스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인 곳입니다.
이 글에서 광주 오리탕 맛집을 알아보시고 생각나실 때 즐겨보세요.


광주 오리탕 맛집 알아보기
광주 동구 소태동에는 오래전부터 지역 손님들이 꾸준히 찾는 한식당이 있습니다. 화려한 외관이나 대형 상권 중심에 자리한 곳은 아니지만 추어탕과 오리탕으로 오랫동안 입소문이 이어져 온 식당인데요. 주택가 골목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신흥회관은 양옥 건물을 개조해 운영 중인 곳으로 식사 시간대가 되면 동네 손님은 물론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까지 함께 섞이는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광주에서는 추어탕 맛집이나 오리탕 맛집을 이야기할 때 꾸준히 언급되는 곳 가운데 하나입니다.
신흥회관은 광주 남초등학교 인근 골목 안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경우에는 큰 도로변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가 아니라 골목 안으로 조금 들어가야 하는데 외관 역시 일반 음식점보다 가정집 분위기에 가까운 편입니다. 실제로 양옥 주택을 개조해 운영하고 있어서 처음 들어가면 오래된 집에 들어가는 느낌이 먼저 들기도 합니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주변 골목 주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점심시간에는 차량이 몰리는 날도 적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식당 내부 역시 요즘 프랜차이즈 식당처럼 정돈된 구조보다는 오래된 지역 식당 특유의 분위기가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거실 형태 공간과 방 형태 공간이 함께 구성되어 있고 테이블 수 자체는 아주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식사 시간에는 금방 자리가 차는 경우도 있고 손님이 몰리는 날에는 웨이팅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이나 비 오는 날처럼 뜨끈한 국물 음식 생각나는 날에는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오는 분위기입니다.
신흥회관 메뉴는 비교적 단순한 편입니다. 추어탕과 메기탕, 오리탕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고 계절이나 상황에 따라 일부 메뉴는 미리 예약 후 준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메뉴는 추어탕과 오리탕인데 서로 스타일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국물 자체의 진한 맛을 좋아하는 손님들이 꾸준히 찾는 편입니다.
추어탕은 들깨 향이 과하게 밀어붙이는 스타일보다 미꾸라지 국물 자체 농도를 중심으로 끌고 가는 타입에 가깝습니다. 국물을 한 숟갈 떠보면 진득하게 올라오는 느낌이 있는데 무겁게 텁텁한 방향보다는 부드럽게 넘어가는 스타일입니다. 우거지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는데 일반 열무 시래기보다 배추 시래기 느낌에 가까워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식감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평소 질긴 우거지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비교적 편하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어탕에는 다진 청양고추와 산초가루를 함께 곁들여 먹는 손님들도 많습니다. 기본 상태 그대로 먹어도 충분히 진한 편이지만 취향에 따라 산초 향을 더하거나 매운맛을 추가해 먹는 방식입니다. 밥을 말아 먹는 손님도 많고 반대로 국물과 반찬을 따로 즐기는 손님들도 섞여 있습니다. 특히 김치와 함께 먹을 때 국물 맛이 더 살아난다는 반응이 많은데 배추김치와 갓김치 모두 자극적이지 않고 비교적 깔끔한 스타일이라 추어탕과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밑반찬 구성은 화려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배추김치와 갓김치, 깍두기, 시금치나물, 콩나물무침 정도로 비교적 단출하게 차려지는데 반찬 하나하나가 밥과 국물에 맞춰진 느낌입니다. 김치는 간이 지나치게 세지 않고 국물 음식과 함께 먹기 좋은 방향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추어탕 국물을 먹다가 김치를 한 번 올려 먹으면 입안 균형이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리탕 역시 이곳에서 꾸준히 찾는 메뉴입니다. 광주 지역 오리탕 스타일 특유의 들깨 국물 베이스를 중심으로 구성되는데 여기에 미나리와 토란대가 넉넉하게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오리고기 자체도 지나치게 기름지지 않고 부드럽게 삶아져 국물과 함께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특히 미나리를 따로 곁들여 먹는 방식이 많이 언급되는데 초고추장과 들깨가루를 섞은 소스에 미나리와 오리고기를 함께 찍어 먹는 조합을 좋아하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토란대 역시 중요한 재료 가운데 하나입니다. 질기지 않게 부드럽게 삶아져 국물 안에서 자연스럽게 풀어지는데 오리탕 특유의 묵직함을 조금 더 부드럽게 정리해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들깨 국물 역시 너무 걸쭉하게 밀어붙이는 스타일보다 담백한 방향에 가까워 계속 떠먹게 되는 타입입니다. 국물이 부족하면 추가 육수를 요청해 더 끓여 먹는 손님들도 적지 않습니다.
신흥회관은 서비스나 응대 부분에서 요즘 식당처럼 세심하고 친절한 분위기를 기대하고 가는 곳과는 결이 조금 다릅니다. 혼자 홀 정리와 서빙을 빠르게 처리하는 날도 많고 식사 시간에는 손님 흐름이 계속 이어져 정신없이 돌아가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대신 오래된 지역 식당 특유의 분위기와 음식 중심 운영 스타일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광주에는 오래된 국물 음식 식당들이 여럿 있지만 신흥회관은 화려한 양념이나 강한 자극보다 국물 자체 깊이와 재료 조합 중심으로 기억되는 식당입니다. 추어탕은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우거지 조합이 중심이 되고 오리탕은 미나리와 들깨 국물, 토란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오래된 주택가 골목 안쪽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손님들이 찾고 있는 이유도 결국 이런 한 끼 분위기 때문인데요. 광주 동구에서 오래된 스타일의 추어탕과 오리탕 한 끼를 찾는다면 한 번쯤 같이 언급되는 식당입니다.
광주 오리탕 맛집 기본정보
광주 오리탕 맛집의 이름은 ‘신흥회관’입니다.

- 상호명 : 신흥회관
- 주소 : 광주 동구 지원로5번길 29-7
- 예약전화번호 : 062-224-9417
- 영업시간 : 11시 ~ 21시
- 휴무일 : 1, 3째주 일요일

이것으로 광주 오리탕 맛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생각나실 때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