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0일 방송된 백반기행 289회 ‘원더풀 원주 밥상’ 편에서는 배우 서예지가 함께한 원주의 현지 맛집이 소개되었습니다. 이곳은 오랫동안 원주에서 자리를 지켜온 전통 있는 식당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수육과 시원한 물막국수가 대표 메뉴입니다.
또한 감자전과 메밀전병 등 강원도의 향토음식을 함께 맛볼 수 있어 다양한 메뉴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꾸준히 현지인들에게 사랑받아온 만큼 맛과 정성이 담긴 밥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백반기행 서예지 원주밥상 수육 물막국수 맛집의 따뜻한 손맛을 직접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백반기행 원주밥상 수육 물막국수 맛집 기본정보
백반기행 원주밥상 수육 물막국수 맛집의 이름은 ‘매지리 대추나무막국수’ 입니다.

- 명칭 : 매지리 대추나무막국수
- 주소 : 강원 원주시 흥업면 미촌길 7 도로 좌측 빨간지붕의 식당
- 예약전화번호 : 033-763-6188
- 영업시간 : 11시 20분 ~ 17시(눈 또는 비 가 많이 내리면 단축영업)
- 브레이크 타임 : 없음
- 휴무 : 매일 영업

백반기행 원주밥상 수육 물막국수 맛집 알아보기
강원도 여행을 하다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막국수입니다. 계절과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이지만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덕분에 더욱 생각나는 메뉴이지요. 원주 미촌길 한편, 빨간 지붕이 인상적인 작은 식당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 그곳이 바로 매지리 대추나무막국수입니다.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붉은 지붕과 소박한 외관은 지나가다 보면 ‘이곳이 맞나’ 싶은 생각을 들게 하지만,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맛과 정성이 담긴 한 끼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집니다. 현지 주민들뿐 아니라 여행객까지 발길을 멈추게 하는 이곳은 가성비와 맛,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를 동시에 갖춘 곳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단연 막국수입니다. 국산 메밀가루를 사용해 만든 면은 거칠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며,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 두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물막국수는 시원한 육수가 더해져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선사합니다. 육수는 강한 자극보다는 은근한 감칠맛을 살려내 메밀의 고소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한입 머금으면 메밀 특유의 향이 퍼지고, 뒤이어 시원한 국물이 목을 타고 넘어가며 더위와 피로를 동시에 씻어내 주는 듯한 개운함을 줍니다. 비빔막국수는 달콤하고 새콤한 양념장이 면과 잘 어우러져 묵직하지 않으면서도 풍성한 맛을 자랑합니다. 특히 양념이 뻑뻑하지 않고 적당히 촉촉하게 버무려져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막국수만으로도 훌륭한 한 끼지만, 곁들이는 반찬들과 함께 먹으면 맛의 깊이가 배가됩니다.
막국수와 더불어 이 집의 진짜 강점으로 꼽히는 메뉴는 감자전입니다. 강원도 하면 감자를 빼놓을 수 없듯이, 이곳의 감자전은 주문 즉시 강원 감자를 갈아 바삭하게 부쳐내는 방식으로 제공합니다. 겉은 노릇하고 바삭하며 속은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데, 씹을수록 고소한 감자 본연의 맛이 살아 있습니다. 담백한 맛 덕분에 막국수와 함께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상호 보완적인 맛의 조화를 이루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사장님이 무생채를 곁들여 먹기를 권하는데, 감자전 특유의 고소함에 상큼한 무생채가 더해져 깔끔한 풍미를 완성합니다. 현지인들이 줄곧 추천하는 이유도 바로 이 조합 덕분입니다.
여기에 메밀전병과 수육도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습니다. 메밀전병은 쫄깃한 피에 김치 소가 들어 있어 담백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맛을 보여줍니다. 막국수와 함께 먹으면 메밀 특유의 은은한 맛이 더해져 풍성한 한 끼가 완성됩니다. 수육은 기름기가 과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잡내 없이 삶아져 고소한 풍미가 살아 있습니다. 쌈채소나 김치와 곁들여 먹으면 막국수의 시원한 맛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이러한 메뉴 구성 덕분에 이곳은 막국수 전문점이지만 다양한 보조 메뉴까지 두루 만족스럽다는 평을 듣습니다.
식당의 분위기는 소박하고 정겹습니다. 오래된 시골집을 개조한 듯한 외관과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좌식과 입식 테이블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 연령대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하지만, 회전이 빠른 편이라 큰 불편 없이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눈 덮인 빨간 지붕이 마치 엽서 속 한 장면처럼 보이며, 소박한 풍경 속에서 따뜻한 국수를 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이곳은 ‘가성비 맛집’이라는 찬사를 받습니다. 요즘 외식 물가가 높아져 서울에서는 막국수 한 그릇이 만 원이 훌쩍 넘는 경우가 많지만, 이곳은 여전히 7천 원대 가격을 유지합니다. 감자전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는데, 가격을 듣고 한 번 놀라고 맛을 보고 두 번 놀란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몇 명이 함께 방문해 막국수와 감자전, 전병, 수육까지 다양하게 주문해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서비스 또한 따뜻함이 묻어납니다. 연세 있는 어머님들이 직접 주문을 받고 음식을 내어주시는데, 손님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스럽게 응대하는 모습은 마치 친척집에 온 듯한 편안함을 줍니다. 다소 분주한 상황에서도 친절하게 메뉴를 설명해주고, 음식과 곁들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모습은 이곳만의 따뜻한 매력입니다. 손님들은 단순히 음식을 먹고 가는 것이 아니라 시골의 푸근한 정을 함께 느끼고 돌아간다는 후기를 많이 남깁니다.
방송을 통해 더 널리 알려진 이후로 손님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맛과 정직한 가격은 이곳이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현지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편안한 맛집으로, 여행객에게는 특별한 강원도의 경험을 선사하는 장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막국수의 시원함, 감자전의 바삭함, 전병의 담백함, 수육의 고소함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구성은 한 끼 식사를 넘어 강원도의 맛과 정서를 느끼게 합니다.
결국 매지리 대추나무막국수의 진정한 매력은 단순히 ‘값싸고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한 끼를 통해 손님들이 만족과 따뜻함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강원도의 계절감을 담은 맛, 정직한 가격, 아늑한 분위기까지 모두 갖춘 이곳은 원주를 찾는다면 꼭 들러야 할 맛집으로 손꼽히기에 충분합니다. 막국수를 통해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함과, 감자전을 통해 느끼는 고소한 바삭함이 어우러져 기억 속에 오래 남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것으로 백반기행 원주밥상 수육 물막국수 맛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생각나실 때 고민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