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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7일 ~ 21일 KBS1 인간극장에서 ‘고말선의 사랑’의 주제로 고말선, 노창래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제주에서 귤, 벌꿀, 터밭농사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자연친화적인 농법으로 생산하고 있는 농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감귤, 메밀꿀, 청귤, 레드향 등 이곳의 제품은 온라인으로도 쉽게 주문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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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고말선의 사랑 소개 글
고말선의 사랑
메밀꽃이 피는 가을날의 제주, 수수한 옷차림으로 귤밭을 거니는 한 여자가 있다. 고운 얼굴에, 손엔 흙이 가득한 제주 여자 고말선(62) 씨. 요즘 남편 노창래(62) 씨와 함께 조생 귤 수확이 한창이다. 그뿐만 아니라 양봉에 키위 농사까지, 그녀의 분주한 가을맞이가 시작된다.
제주가 고향인 말선 씨와 강화도 출신의 육지 남자 창래 씨. 두 사람은 13년 전 인연을 맺은 재혼 부부다. 창래 씨를 만나기 전, 전남편과 사별한 말선 씨. 갑작스러운 이별이었지만 슬퍼할 겨를도 없이 살아야 했던 시간, 의젓하게 자라준 두 아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그리고 사별 후 6년이 지났을 때, 말선 씨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이혼 후, 가진 것 하나 없이 제주로 내려온 창래 씨였다. ‘나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있었구나.’ 서로를 안쓰러워하던 두 사람은 금세 가까워졌고, 서로에게 기댈 곳이 되어주었다.
그리고 지난여름, 말선 씨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다. 아들 지훈 씨가 딸을 낳은 것! 2년 전, 어머니를 돕겠다고 제주로 내려온 큰아들 최지훈(37) 씨. 어느새 자신의 짝을 만나 가정을 꾸린 것도 대견한데 그런 아들이 이제는 아버지가 되었다. 제 길을 찾아가는 아들도, 바라만 봐도 소중한 손녀 지나도 말선 씨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다.
유난히 험한 길이 많았던 말선 씨의 삶.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며 견뎌낸 끝에 이제는 평화로운 들판을 맞은 그녀의 사랑 이야기가 가을바람을 타고 불어온다.
어느 날, 운명처럼 쳐들어온 그 남자
제주에 가을이 들면 분주해지는 사람이 있다. 가녀린 몸으로 오전엔 귤밭에서 귤을 따고, 오후엔 양봉장에서 벌을 챙기는 고말선(62) 씨. 올해는 키위밭까지 돌보느라 쉴 틈이 없지만, 다행히 든든한 지원군 남편 노창래(62) 씨가 곁에 있다.
두 사람은 12년 전 재혼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별 후 편찮으신 어머니를 모시고 힘든 시간을 보내던 말선 씨와 이혼 후 가진 것 하나 없이 제주로 내려온 창래 씨. 농업인 교육을 받다가 서로를 알게 된 두 사람은 자연스레 가까워졌다. 그러던 어느 날, 창래 씨가 짐을 싸 들고 느닷없이 말선 씨의 집을 찾아왔다. 제주에서 새 삶을 꾸리려 했지만, 좀처럼 숨구멍이 보이지 않던 시절. 창래 씨의 머릿속에 떠오른 건 말선 씨의 얼굴이었다. 그 절박한 모습이 본인과 닮아있어서인지 꼭 전 남편이 보내준 사람인 것 같았다는 말선 씨. 그렇게 말선 씨는 창래 씨를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함께 살아왔다.
지금은 어디를 가든 실과 바늘처럼 꼭 붙어 다니는 부부. 해마다 가을이 오면, 영탑이 있는 곳으로 제사를 지내러 간다. 정성스레 초에 불을 붙이고 함께 절을 올리는 두 사람. “지훈이 아버지, 올해도 우리 식구들 잘 부탁드려요” 아내의 전남편에게 절을 하는 창래 씨, 부부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지고 또 져도, 다시 피어나는 고말선의 사랑
웬일로 일복 대신 정갈한 한복을 차려입는 말선 씨. 절에서 천도재를 지내는 날이다. 말선 씨는 가슴에 위패를 안고, 신도들과 함께 법당 안을 돌며 기도를 올린다. 그녀의 마음에는 늘, 먼저 세상을 떠난 전 남편과 친정어머니가 자리하고 있다.
열아홉 살에 제주를 떠나 구미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말선 씨. 그곳에서 지훈 아빠를 만나 두 아들을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20억이라는 큰 빚을 떠안게 됐다. 결국 말선 씨의 고향인 제주로 돌아와 작은 치킨집을 운영하며 다시 일어서려고 했던 가족. 힘겨운 나날이었지만, 함께 버티며 조금씩 희망을 되찾아가던 그때, 남편이 잠든 채로 세상을 떠났다. 믿기지도, 믿고 싶지도 않았던 이별이었다. 하지만 슬퍼할 겨를도 없이 다시 일어나야만 했던 말선 씨. 단단히 자라준 두 아들 덕에 견딜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렇게 사별 후 6년이 흘렀을 때 말선 씨에게 두 번째 사랑, 창래 씨가 다가왔다. 한동안 멈춰있던 말선 씨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메밀꽃 필 무렵, 새로운 사랑이 피어나네
말선 씨를 지고지순 사랑하는 또 다른 한 남자, 아들 최지훈(37) 씨.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육지로 떠났지만 내내 제주도에 계신 어머니가 마음에 걸렸다는데. 결국 2년 전, 다시 어머니 곁으로 돌아왔다.
어머니에게 농사와 양봉을 배우며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던 지훈 씨, 교육 프로그램에서 만난 권세나(31) 씨와 제주에 가정을 꾸렸다. 그리고 3개월 전, 딸 지나가 태어나면서 아빠가 되었다. 자식을 낳아 보니,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지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어머니의 지난 세월을 돌아보게 된다는데…. 고생하며 산 어머니가, 두 번째 사랑과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지훈 씨. 말선 씨는 그런 아들이 고마우면서도 대견하다. 새 식구와 함께 모자의 사랑은 더욱 깊어져 간다. 가을이 오면 농사가 풍년인 말선 씨네, 올해는 농사만큼 사랑도 풍년이다.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하던 때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어느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가을을 맞이하게 된 말선 씨. 메밀꽃처럼 사랑이 만개한, 말선 씨의 계절이 찾아온다.
인간극장 고말선의 사랑 제주 귤 메밀꿀 농원 기본정보

인간극장 고말선의 사랑 제주 귤 메밀꿀 농원 알아보기
제주 서귀포 지역에서 자연 친화적인 농법을 기반으로 감귤과 벌꿀을 생산하는 농원을 소개합니다. 이 농원은 청정한 환경을 바탕으로 노지감귤,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풋귤 등 다양한 감귤류를 재배하며, 벌꿀과 텃밭 작물까지 직접 키우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농사의 목적은 단순히 판매를 위한 생산이 아니라 가족과 이웃이 함께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 가능한 한 자연의 흐름에 맞춘 방식으로 재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농원을 방문하면 소박한 간판과 아늑한 초입 풍경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계절마다 다른 빛깔의 꽃이 방문객을 반기며 제주 농촌의 고요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공간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농장을 운영하는 부부가 자연 속에서 삶의 새로운 단계를 열어가고 있다는 점도 이곳의 이야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듭니다.

농장에서는 메밀꿀과 감귤꿀을 함께 생산하고 있으며, 벌들이 자연 상태의 꽃에서 모은 꿀을 기반으로 만들어 풍미가 은은하고 감미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메밀꽃이 피어나는 시기의 꿀은 색이 짙고 향이 특유의 깊이를 갖고 있어 일반 벌꿀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감귤꽃꿀은 감귤꽃 특유의 산뜻한 향이 더해져 부드러운 여운을 남기는 편입니다. 농업을 정보화해 운영하는 지역 특성에 맞게 명함이나 홍보 자료에는 QR 코드가 반영되어 있어 생산물의 정보와 농장 소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눈에 띕니다. 제주 지역의 깨끗한 자연에서 얻은 꿀과 감귤은 신선도가 높고 맛의 변질이 적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며, 농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 농원의 구성은 자연스럽지만 세심한 배치가 돋보이고, 방문객들이 계절의 변화와 재배 환경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대표가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농장을 둘러보면 길게 이어진 메밀꽃밭과 무꽃밭, 소박하지만 품격 있는 정원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연분홍과 보라빛이 섞인 무꽃은 계절에 따라 농원의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제주의 자연 속에서 보기 힘든 단아한 동백꽃이나 꽃복숭아 또한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관찰하는 재미를 더합니다. 꽃복숭아는 과거 장원급제 시 관모에 꽂았던 ‘어사화’로도 불리는데, 이 농원에서는 자연스레 자란 그 꽃을 직접 감상할 수 있어 지역 고유의 감성을 전달합니다. 주변에서 키우고 있는 도라지는 손이 덜 가도록 재배 방식을 조정해 곧게 자라도록 관리되고 있으며, 농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이러한 재배 방식에 흥미를 느끼며 질문을 주고받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나무와 꽃이 조화된 환경은 자연의 순환을 그대로 보여주며, 농작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배경을 제공해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농장을 운영하는 부부는 서귀포에서 생활 기반을 마련한 뒤 자연에 가깝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농사를 짓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주변 환경이 돼지 사육장과 가까워 초기에는 적지 않은 어려움도 겪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환경이 개선되고 농장 관리 노하우가 쌓이면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메밀꿀은 전국의 여러 농업 관련 단체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받는 품목으로, 방문객들이 농장 설명을 들으며 재배 방식과 벌꿀 생산 과정에 대해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농장은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 새로운 생활 방식과 자연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여러 감귤류와 벌꿀을 자연 그대로의 맛으로 생산해 지속 가능한 농업의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주변 경관도 농원의 매력을 더해 주변을 산책하며 경치를 감상하기에도 좋습니다.
농장에서 생산되는 감귤은 제주 특유의 토양과 기후 덕분에 과육이 탱탱하고 산뜻한 단맛과 균형 잡힌 산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잘 익은 감귤은 자체적인 당도가 높아 신선하게 바로 먹어도 좋고, 청으로 만들어 활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배송 시에도 신선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꼼꼼한 포장 방식을 사용해 주문 후 전달되는 감귤이 손상 없이 도착하는 편이며, 여러 구매자들이 품질 만족도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도 이러한 관리 덕분입니다. 노지감귤은 겉껍질이 다소 거칠 수 있지만 속의 과육은 오히려 더 깊은 풍미를 지니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습니다. 감귤뿐만 아니라 꿀 역시 자연적인 맛을 기반으로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지니고 있어 소비자들이 재구매를 많이 하는 품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계절마다 농장의 생산물을 꾸준히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농원은 자연 친화적인 재배 방식과 정직한 생산 철학을 바탕으로 제주 지역에서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소개할 수 있습니다. 감귤을 중심으로 다양한 농작물을 건강하게 길러내며, 벌꿀처럼 세밀한 관리가 필요한 품목도 꾸준히 생산하고 있어 전반적인 품질이 안정적인 편입니다. 농장을 방문하는 이들은 단순히 생산물을 구매하는 경험을 넘어 제주 농촌에서 자연에 가까운 삶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건강한 먹거리와 자연 속 여유를 함께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어울리는 농장으로, 제주 지역의 자연과 농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을 소개할 때 적합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인간극장 고말선의 사랑 제주 귤 메밀꿀 농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생각나실 때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