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6일 MBN 전현무계획3에서 제주도의 옥돔뭇국으로 유명한 식당이 소개되었습니다.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옥돔뭇국과 갈치국, 성게미역국을 비롯해 흑돼지 산적과 갈치조림이 인기 메뉴인 곳인데요.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담백한 국물 요리가 특징이며, 특히 갈치조림은 설탕 없이 생선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장점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맛집입니다.
이 글에서 전현무계획3 제주 옥돔뭇국 식당의 정보를 알아보시고 여행가시거나 생각나실 때 즐겨보세요.


전현무계획3 제주 옥돔뭇국 식당 알아보기
제주 여행을 계획할 때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향토음식입니다. 흑돼지나 해산물도 유명하지만, 제주에서 오래 사랑받아 온 음식 가운데 하나가 바로 생선국입니다. 그중에서도 갈치국과 옥돔무국은 제주에서만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향토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주시청 근처에 자리한 한라식당은 이런 제주식 생선국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오래전부터 알려진 식당입니다.

한라식당은 제주시청 바로 인근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이 행정기관과 상권이 모여 있는 지역이라 평일 낮에는 직장인 방문도 많고, 관광객들도 아침 식사를 위해 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 일대는 주차가 쉽지 않은 편입니다. 골목 자체가 좁은 편이라 대부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주변 빈 공간을 찾아 주차한 뒤 걸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주 도심에서 식당을 찾다 보면 주차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인데, 이곳 역시 방문 전에 미리 주차 위치를 생각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식당은 1985년 한추월 사장이 처음 문을 연 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현재는 며느리 김양숙 씨가 가게를 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같은 자리에서 운영되어 온 만큼 제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알려진 식당입니다. 화려한 외관이나 관광지 느낌의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오래된 식당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특별히 꾸며진 장식은 많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밝고 환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테이블 좌석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공간이 두 군데 정도 나뉘어 있어 가족 단위 손님이나 여러 명이 함께 식사하기에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4인 테이블이 약 10개 정도 배치되어 있어 동시에 약 50명 정도까지 식사가 가능한 규모입니다. 출입구도 양쪽으로 나 있어 동선이 비교적 편하게 이어집니다.
테이블과 내부 관리 상태를 보면 비교적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래된 식당이라고 해서 위생이 느슨할 것이라는 인상은 없고, 테이블이 끈적이거나 지저분한 느낌도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식사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메뉴는 제주 향토 음식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메뉴는 갈치국과 옥돔무국입니다. 이 외에도 옥돔미역국이나 성게미역국 같은 제주식 국 요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이와 조림 메뉴도 함께 있지만 전체적으로 생선 중심의 메뉴 구성입니다. 육류 메뉴는 돼지고기 산적 정도가 있어 고기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선택지가 조금 제한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주문을 하면 먼저 기본 반찬이 차려집니다. 반찬 구성은 화려하지 않지만 집밥 느낌이 나는 메뉴들입니다. 어묵조림, 겉절이, 콩나물무침, 멸치조림 같은 반찬이 나오고 멜젓과 고추도 함께 제공됩니다. 여기에 고등어구이도 한 접시 나옵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고등어는 굵은 소금을 뿌려 구운 방식이라 밥과 함께 먹기 좋습니다. 반찬을 먼저 맛보면 식당의 기본적인 음식 스타일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간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담백한 방향입니다. 밥과 함께 먹기 좋은 반찬들이라 국 요리와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이곳에서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갈치국입니다. 처음 보면 맑은 국물에 갈치 토막이 들어 있는 모습이라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생선국이라고 하면 비릴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선한 갈치를 사용하면 그런 걱정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갈치국에는 갈치와 함께 배추, 호박 같은 재료가 들어갑니다. 배추는 국물의 중심이 되는 채소로 갈치의 풍미와 함께 국물 맛을 만들어 줍니다. 늙은 호박은 약간의 단맛을 더해 국물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합니다. 국물은 맑은 편이지만 깊은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갈치에서 나온 기름기가 자연스럽게 퍼지면서 국물의 풍미가 이어집니다. 갈치 자체는 기름기가 있는 생선이라 비늘 때문에 비릴 것 같다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지만 신선한 갈치는 그런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살은 부드럽고 국물과 함께 먹으면 담백한 맛이 이어집니다. 겨울철에는 갈치에 지방이 더 올라 국물 맛이 더 깊어지는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옥돔무국 역시 이 식당의 대표 메뉴입니다. 제주에서는 옥돔을 구이로 많이 먹지만 이곳에서는 국으로도 맛볼 수 있습니다. 맑은 국물에 옥돔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여기에 채 썬 무가 넉넉하게 들어가 국물의 시원한 맛을 만들어 줍니다.
옥돔은 제주 바다에서 잡히는 흰 살 생선으로 담백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특히 낚시로 잡은 옥돔은 비늘 손상이 적어 신선한 상태로 유통됩니다. 이곳에서는 새벽 조업으로 잡은 ‘당일바리’ 옥돔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일바리라는 표현은 제주에서 그날 잡은 생선을 바로 판매하는 것을 의미하는 사투리입니다.
옥돔무국은 조미료 맛이 강하지 않고 최소한의 간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금 정도로만 간을 맞추고 무에서 나오는 단맛과 생선에서 나온 감칠맛으로 국물의 깊이를 만들어 냅니다. 무를 듬뿍 넣어 시원한 맛이 강조되며, 국물을 한 숟갈 떠보면 깔끔한 느낌이 먼저 전해집니다.
옥돔 살은 부드럽고 담백한 편이라 국물과 함께 먹기 좋습니다. 구이로 먹을 때와는 또 다른 식감이 느껴집니다. 맑은 국물과 생선 살이 어우러지면서 전체적으로 부담 없는 한 끼 식사가 됩니다.
한라식당의 생선국은 마늘이나 고춧가루 양념을 강하게 사용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방식이라 국물이 맑고 담백합니다. 그래서 제주 향토 음식의 특징을 비교적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아침 식사가 가능한 식당이기도 합니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해 여행 중 아침 식사를 하러 들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전날 술을 마신 뒤 해장 음식으로 찾는 경우도 있고, 제주식 생선국을 경험해 보고 싶어 방문하는 여행객도 있습니다.
제주시청 근처에서 오래 자리를 지켜온 식당답게 지역 주민들도 자주 찾는 곳입니다. 관광객에게만 알려진 식당이라기보다 도민들이 꾸준히 찾는 식당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제주 여행에서 흔히 떠올리는 음식은 흑돼지나 해산물이지만, 제주 향토 음식의 깊이를 느끼고 싶다면 갈치국이나 옥돔무국 같은 생선국도 한 번 경험해 볼 만합니다. 한라식당은 이런 제주식 생선국을 비교적 담백하고 깔끔하게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주 도심에서 향토 음식 한 끼를 찾고 있다면 한 번 들러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전현무계획3 제주 옥돔뭇국 식당 기본정보
전현무계획3 제주 옥돔뭇국 식당의 이름은 ‘한라식당 제주본점’입니다.

- 상호명 : 한라식당 제주본점
- 주소 : 제주 제주시 광양9길 19
- 예약전화번호 : 010-2399-5006
- 영업시간 : 9시 ~ 18시 30분
- 브레이크타임 : 14시 30분 ~ 15시
- 휴무일 : 없음
이것으로 전현무계획3 제주 옥돔뭇국 식당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생각나실 때 고민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