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0일 고향생각 5부에서 ‘고향의 맛, 집장을 아시나요?’의 주제로 밀양에 위치한 집장, 된장 등 전통장을 생산하는 송산이씨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전통 집장으로 유명한 이곳은 보리 겨로 보리개떡을 구워 직접 재배한 콩과, 고추, 대국밀을 섞어 장독에 담아 3개월 숙성시켜 집장을 생산하는데요. 온라인으로 쉽게 주문 구매가능하여 많은 분들이 찾는 장입니다.
이 글에서 한국기행 고향생각 고향의맛 밀양 집장 가게에 대해 알아보시고 즐겨보세요.

한국기행 고향생각 5부 소개글
고향의 맛, 집장을 아시나요?
항아리 뚜껑을 여는 순간 구수한 향이 퍼지고, 한입 맛보는 순간 오래된 추억이 되살아난다. 그 맛은 다름 아닌 밀양의 전통 집장이다.
25년 전, 옛집의 매력에 이끌려 연고도 없는 밀양 오지 마을에 정착한 송남이 씨. 처음엔 오지 마을에 반했던 그녀가 진정으로 마음을 빼앗긴 것은 다름 아닌 ‘집장’. 어느 날, 옆집 할머니가 끓여준 집장찌개 맛을 보고 감동해 배우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해마다 집장을 담가먹게 됐는데…,
메주콩이 아닌 보릿겨로 담그는 집장. 먼저 보릿겨를 반죽해 도넛 모양으로 메주처럼 빚은 뒤 가마솥에 찌고, 왕겨에 구워낸 뒤 두세달 동안 발효를 시킨다 집집마다 보리로 만든 메주를 처마에 걸어놓은 풍경이 밀양의 가을 풍경이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남이 씨가 마을에서 유일하게 해마다 집장을 담그는 집이라고..
남이 씨는 집장의 맛을 알게 해준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집장 잔치를 여는데… 구수하게 끓인 집장 찌개, 호박잎에 집장을 듬뿍 올려 먹는 집장호박잎쌈… 가난했던 그 시절, 메주콩도 아까워 보릿겨로 메주를 만들어 담가 먹던 집장이 이제는 추억의 고향음식이자 속 편한 건강식이 되었다.
이제 밀양은 송남이 씨에게 고향의 맛과 정을 알게 해준 제2의 고향. 그곳에서 고향의 맛, 집장의 참맛을 느껴본다.
한국기행 고향생각 고향의맛 밀양 집장 주문처 기본정보
한국기행 고향생각 고향의맛 밀양 집장 주문처의 이름은 ‘밀양구배기된장’입니다.

- 상호명 : 밀양구배기된장
- 주소 : 경남 밀양시 상남면 남산2길 141
- 예약전화번호 : 055-391-5560

TIP) 밀양구배기된장은 네이버스토어에서도 주문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국기행 고향생각 고향의맛 밀양 집장 주문처 알아보기
밀양의 구배기된장은 지역 농가의 손맛과 정성이 그대로 녹아 있는 전통 장류 브랜드로, 지금도 수십 년 전 방식을 고집하며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콩부터 직접 농사 짓는 일’이 장맛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2,000평이 넘는 밭에서 무농약 국산콩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콩농사는 전통 농법으로 이루어지며, 비료 대신 퇴비를 사용하고 농약을 일절 쓰지 않아 건강하고 단단한 콩만을 얻습니다. 농장에서 재배한 콩은 하나하나 손으로 선별해 깨끗한 물에 여러 번 씻은 뒤, 잡티나 손상된 알갱이를 골라내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렇게 정성 들여 준비된 콩은 전통 가마솥에 장작불을 피워 5시간 이상 푹 삶습니다. 이 과정에서 콩의 단맛이 배어나오고, 장맛의 깊은 기본 향이 만들어집니다.
삶은 콩은 바로 사람이 손으로 빻아 메주 형태로 다듬습니다. 기계로 찍어내는 방식이 아니라 손으로 모양을 잡기 때문에 공기층이 적절히 포함되어 발효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메주는 천천히 건조시켜 곰팡이를 띄우는 전통 발효 방식으로 완성됩니다.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 실내에서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면, 메주의 향이 고소하고 구수하게 퍼져나가는데 이 향이 바로 구배기된장 특유의 풍미로 이어집니다. 곰팡이가 완전히 자리 잡은 뒤에는 항아리에 옮겨 담아 3년 이상 숙성시키며, 낮에는 햇볕을, 밤에는 찬 바람을 맞도록 관리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연 발효로만 완성된 장은 인공 첨가물 없이도 깊고 단단한 맛을 지닙니다.
대표 제품인 ‘구배기 집장’은 일반 된장보다 짠맛이 덜하고 감칠맛이 부드럽습니다. 보리와 콩을 함께 띄워 숙성시켜 고소함이 배가되며, 혀끝에 닿는 구수한 맛이 오래 남습니다. 색은 짙은 황토빛을 띠지만 냄새가 전혀 자극적이지 않아, 국이나 찌개, 쌈장 등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실제로 고객들은 “보리향이 은은하게 나서 부드럽고 자극이 없다”, “어릴 적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된장찌개 맛이 난다”는 후기를 남기며 꾸준히 재구매하고 있습니다. 된장을 뜨거운 밥에 바로 비벼 먹거나, 들기름을 살짝 두른 채소에 무쳐도 구수하고 깊은 풍미가 납니다.
함께 생산되는 ‘보리쌈장’도 인기가 높습니다. 보리쌈장은 보리, 엿기름, 태양초 고추, 그리고 약간의 조청을 넣어 만들어진 제품으로,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며, 채소쌈이나 고기 요리에 곁들이기 좋습니다. “시중 고추장보다 훨씬 깔끔하다”, “고추의 매운맛이 아니라 보리의 단맛이 살아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보리고추장, 약초보리고추장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장류도 함께 판매되고 있습니다.
구배기된장의 장점은 단순히 맛에 있지 않습니다. 이곳에서는 콩을 삶고 메주를 띄우는 과정까지 모두 어르신들의 손으로 직접 진행됩니다. 가마솥 앞에서 하루 종일 불을 지피며 콩을 삶는 일부터, 메주를 매달고 바람을 맞히는 일까지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어렵지만 그만큼 장맛의 균일함과 깊이는 탁월합니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으면 생기지 않는 섬세한 변화들이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그래서 이곳의 장은 ‘손맛이 살아 있는 된장’이라 불립니다.
포장 역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항아리 숙성이 끝난 된장은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소분하여 포장합니다. 항아리 속 장을 바로 덜어내 신선한 상태로 발송하기 때문에 된장의 향이 날아가지 않고, 냉장 포장을 통해 온도 변화를 최소화합니다. 실제 후기에서도 “포장이 꼼꼼하고 깔끔하다”, “배송이 빠르고 유통기한이 넉넉하다”, “받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도 냄새가 전혀 새지 않는다”는 평이 많습니다.
리뷰를 살펴보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항상 시켜 먹는 된장인데 질리지 않는다”, “보리 때문에 색은 어둡지만 맛은 깔끔하다”, “부모님 선물용으로 보냈더니 예전 장맛 같다고 좋아하셨다”는 후기들이 이어집니다. 특히 ‘유통기한이 넉넉하고 포장이 꼼꼼하다’는 공통된 평가를 통해 제품 관리의 세심함이 느껴집니다. 재구매율도 높아, 꾸준히 집밥에 활용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이 농가는 된장을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이 함께 빚어낸 결과물로 여깁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장이야말로 한국인의 식탁을 지탱해온 근본이며, 자연 그대로의 재료로 만들어야 진정한 맛이 완성된다고 믿습니다. 장독대에 햇살이 닿을 때마다 농부의 손길과 시간의 깊이가 담긴 향이 퍼져 나가고, 그것이 구배기된장이 추구하는 ‘정직한 장맛’의 상징이 됩니다.
밀양의 맑은 공기와 산자락에서 만들어지는 구배기된장은 앞으로도 전통의 방식을 고수하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잊혀가는 옛 장맛을 되살려줄 것입니다. 사람 손으로 정성껏 빚고, 자연의 힘으로 숙성한 이 된장은 단순한 양념이 아닌 ‘한 끼의 정성’을 담은 식품으로서, 세대를 이어 오래도록 사랑받을 전통의 맛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한국기행 고향생각 고향의맛 밀양 집장 가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생각나실 때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