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나의 오래된 단골집 제천 찹쌀떡 가게 위치 알아보기

2026년 2월 23일 EBS 한국기행 845편 나의 오래된 단골집 2부 ’60년 단맛, 찹쌀떡집 ‘ 편에서 제천에 위치한 찹쌀떡 가게가 소개되었습니다. 제천에서 사랑받는 찹쌀떡과 도넛 전문점으로 쫄깃한 찹쌀떡과 담백한 팥소가 일품이며, 링도넛과 팥도넛도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근처 중앙성결교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주차가 편리하며, 대기 고객을 위한 실내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는 맛집입니다.

이 글에서 한국기행 나의 오래된 단골집 제천 찹쌀떡 가게를 알아보시고 즐겨보세요.

한국기행 나의 오래된 단골집 제천 찹쌀떡 가게 알아보기

충북 제천에는 여행객이라면 한 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만큼 유명한 찹쌀떡 집이 있습니다. 제천 중앙시장 인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골목 한편에 자리한 덩실분식입니다. 겉보기에는 소박한 동네 떡집 같지만, 이곳은 전국 팥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미 성지로 불리는 곳입니다.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었고,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노포라는 점에서 제천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덩실분식은 1965년부터 시작해 3대째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전통 떡집입니다. 국산 찹쌀과 국산 팥을 사용해 매일 정성껏 빚어내는 수제 찹쌀떡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SBS ‘생활의 달인’과 대한민국 10대 맛의 달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오래된 가게가 아니라, 맛으로 검증받아온 곳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위치는 제천시 독순로6길에 있으며, 중앙시장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매장 앞은 공간이 협소해 주차가 어렵지만,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중앙성결교회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방문이 비교적 수월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명절 연휴 등에는 별도 휴무가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덩실분식의 메뉴는 단 세 가지입니다. 덩실 찹쌀떡, 수제 링도넛, 수제 팥도넛. 메뉴 수는 적지만, 오히려 이 단순함이 전문성을 느끼게 합니다. 가격은 6개입 9,000원, 10개입 15,000원으로 동일하며, 종류와 상관없이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개별로 구매도 가능하며, 메뉴당 일정 수량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번호표 1장당 구매 수량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찹쌀떡은 최대 3박스, 링도넛과 팥도넛은 각 1박스까지 구입할 수 있어 과도한 구매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는 많은 방문객이 공평하게 맛볼 수 있도록 배려한 방식으로 보입니다.

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웨이팅입니다.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대기가 발생합니다. 금요일 점심 기준으로 30번대 번호를 받고 약 4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도착해 50번대 번호를 받고 약 30분 대기했다는 후기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꾸준합니다. 오픈런을 하지 않아도 비교적 회전이 빠른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기다릴 각오는 해야 합니다.

웨이팅이 길어도 덩실분식은 기다림이 크게 지루하지 않도록 배려해두었습니다. 본건물 옆에는 별도의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고, 통로에도 의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대기실 안에는 화장실이 있으며, 여러 개의 의자와 함께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책, 맥심 커피 등이 준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오래된 피아노와 CD, 바이올린, 공중전화 등은 레트로한 분위기를 더해 이곳만의 정취를 완성합니다. 세월의 흔적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공간에서 기다리는 시간마저 하나의 경험이 됩니다.

순서가 되어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입장 순서가 적힌 안내판에 따라 차례대로 구매를 진행합니다. 내부에는 백년가게 확인서와 ‘달인의 참맛 찹쌀떡’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어 이곳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옛 감성의 난로와 대기의자 역시 이곳이 단순한 분식집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견뎌온 공간임을 보여줍니다.

구매를 앞두고 고민하게 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세 가지를 모두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팥도넛은 동글동글한 모양에 설탕을 과하게 뿌리지 않은 정통 스타일로, 겉은 쫄깃하고 속은 달지 않은 건강한 팥소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은근히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링도넛은 클래식한 도넛의 매력을 지닌 메뉴로,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기본기가 탄탄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집의 시그니처인 찹쌀떡은 왜 사람들이 줄을 서는지 단번에 이해하게 만드는 메뉴입니다. 쫀득함이 남다르고, 팥소는 과하게 달지 않으면서 깊은 맛을 냅니다. 찹쌀의 탄력이 살아 있어 씹는 순간 고소함과 팥의 담백한 단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평소 찹쌀떡을 즐겨 먹지 않는 사람도 “이건 다르다”는 말을 하게 만드는 맛입니다.

찹쌀떡은 당일 섭취를 권장하지만, 남은 제품은 서로 겹치지 않게 낱개 포장해 냉동 보관한 뒤 자연 해동해 먹으면 비교적 원래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행 중 여러 개를 구매했다면 보관 방법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웨이팅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번호표를 받은 뒤 대기실에서 기다려도 좋지만, 바로 근처에 제천 중앙시장이 있어 시장 구경을 하거나 간단히 간식을 즐기고 돌아오는 것도 추천할 만합니다. 실제로 대기 시간 동안 시장을 둘러보고 돌아오니 금방 순서가 되었다는 방문객도 많습니다.

제천은 의림지로 유명한 도시지만, 덩실분식 역시 그에 못지않게 여행 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서울에서도 2시간 내외 거리라 먹거리 투어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고 싶어지는 집이라는 평가가 많은 이유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오랜 시간 지켜온 정성과 맛의 힘 때문일 것입니다.

제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덩실분식은 일정에 꼭 포함해볼 만한 곳입니다. 기다림이 있지만 그 시간을 충분히 납득하게 만드는 찹쌀떡과 도넛이 있는 곳, 세대를 이어온 전통과 정성이 살아 있는 공간입니다. 줄을 서서라도 맛보고 싶은 이유가 분명한, 제천의 대표적인 먹거리 명소입니다.

한국기행 나의 오래된 단골집 제천 찹쌀떡 가게 기본정보

한국기행 나의 오래된 단골집 제천 찹쌀떡 가게이 이름은 ‘덩실분식’입니다.

한국기행 나의 오래된 단골집 찹쌀떡집 소개글

2부. 60년 단맛, 찹쌀떡집
충북 제천의 한 조용한 골목길 가게 앞.
이곳은 신기하리만치 줄이 길게 늘어선다!
간판은 분식집인데 파는 건 딱 두 가지, 찹쌀떡과 도넛뿐.

전국 각지에서 온 젊은이들부터
수십 년째 발길을 못 끊는 단골 어르신들까지,
오후면 어김없이 ‘재료 소진’ 팻말이 걸리는
이 집의 정체는 무엇일까?

“친해도 안 돼, 여긴 무조건 줄 서야 해!”
오랜 시간 이 집 문턱을 넘나든 단골 할머니조차
번호표 앞에서는 예외가 없다.

유달리 속이 편하다는 이 집의 찹쌀떡,
단골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비결은 바로 팥소.
흔히 쓰는 적두에 거두(검은 팥)를 섞어 쓰는 것이
이유 있는 60년 고집이다.

2대 사장 지경순 씨는
오랜 세월 반죽을 치대고 만지며 찹쌀떡을 빚어왔다.
얼마나 정성을 쏟았는지,
손가락에 지문조차 남아 있지 않을 정도다.

장사가 끝나도 식지 않는 가마솥의 열기.
내일 쓸 팥을 고르고 쌀을 불리며
가족이 함께 빚어내는 건
단순한 떡이 아니라 사람들의 추억이다.

지문과 맞바꾼 정직한 노동 뒤에 찾아오는 진짜 인생의 단맛!
60년 세월, 대를 이어 제천 골목을 지켜온
뜨거운 단맛의 기록을 만나본다.

이것으로 나의 오래된 단골집 제천 찹쌀떡 가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생각나실 때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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