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발효식탁 강진 즙장 전통장 간장 된장 식품 공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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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 한국기행 832편 ‘발효식탁’ 편에서 강진에 위치한 전통장 명인이 소개되었습니다. 가을철 강진 해주 최씨 종가의 집안 대대로 전해지는 전통장 ‘즙장’을 담그는 모습이 반영되었는데요. 이곳에서 생산하는 전통장, 된장, 간장은 온라인에서 쉽게 주문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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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발효식탁 강진 즙장 전통장 간장 된장 식품 공장 기본정보

한국기행 발효식탁 강진 즙장 전통장 간장 된장 식품 공장의 이름은 ‘담가온(강진전통된장영농조합법인)’입니다.

한국기행 발효식탁 강진 즙장 전통장 간장 된장 식품 공장 알아보기

전통적인 장맛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강진군동 된장마을은 남도 지역 특유의 장문화를 충실하게 보존해온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마을에서 만들어지는 장류는 자연 발효의 깊은 풍미로 오래전부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아왔으며, 지금도 국내산 재료만을 고집하고 전통 방식에 따라 발효 과정을 유지하며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담가온이라는 브랜드는 장을 담는다는 의미에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을 더해, 강진군동 된장마을의 장맛이 지닌 중심성과 정통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담가온 장류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단순히 전통을 유지한다는 점을 넘어, 재료 선택과 발효 환경, 장인을 통해 전해져 내려오는 손맛이 고스란히 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장류의 기본이 되는 콩부터 남다르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좋은 장맛은 좋은 콩에서 출발한다는 기본 원칙을 지키기 위해 강진군의 맑은 공기와 물을 머금고 자란 국내산 콩만을 재배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인산 자락에서 재배된 콩은 단단함과 고소함이 뛰어나 발효에 적합하며, 완성된 장맛의 깊은 풍미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재배된 콩은 삶고 찧는 전통적인 과정을 거쳐 메주로 만들어지는데, 이 과정에서도 인공첨가물 없이 자연 재료와 손기술만으로 진행됩니다. 겨울철에 만들어지는 메주는 황토방에서 바람과 햇볕을 받으며 자연 건조되고, 이후 발효실에서 1차 숙성을 거친 뒤 메주걸기 방식으로 2차 숙성 과정을 밟게 됩니다. 이렇게 여러 번의 숙성과 시간이 더해지면서 장맛이 더욱 깊어지고, 전통장 특유의 구수함이 살아나게 됩니다.

강진군동 된장마을은 된장특화마을로 지정돼 있을 만큼 장 제조 환경도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옛 방식 그대로 무쇠 가마솥과 참나무 장작을 사용해 콩을 푹 삶아내며, 손이 많이 가지만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대적 시설을 갖춘 위생적인 작업 환경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전통의 제조 방식은 그대로 지켜나가고 있다는 점이 이곳 장류의 큰 장점입니다. 콩을 삶는 과정부터 찧고 띄우는 과정, 항아리에서 자연 숙성하는 과정까지 모든 단계에서 정성이 담기도록 관리되고 있으며, 그 결과 조미료나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깊고 안정적인 맛을 내는 장이 완성됩니다.

담가온에서 선보이는 장류는 된장뿐만 아니라 고추장, 간장, 청국장, 즙장 등 다양하며 각각의 개성이 잘 살아 있습니다. 재래식 된장은 국내산 콩과 천일염만을 사용해 오랜 기간 발효와 숙성을 거친 만큼, 깊고 구수한 풍미가 뛰어나 찌개나 무침, 나물 등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고추장은 자연스러운 매콤함과 발효에서 나오는 은은한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자극적이지 않고 어느 요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간장은 전통 방식으로 천천히 우러나온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나물 요리나 국물 요리에 넣으면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청국장은 분말 또는 통메주 형태로 제공되어 조리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고소한 향과 구수한 맛을 잘 유지하고 있어 국물 요리나 찌개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담가온 제품 중 특히 특별한 장으로 꼽히는 즙장은 메줏가루에 절인 채소를 섞어 발효시키는 방식의 장으로, 전라도와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만 전해져 내려오는 독특한 전통장입니다. 즙장은 일반 된장보다 감칠맛과 향이 더욱 풍부하며 채소의 즙과 발효 과정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만들어냅니다. 백정자 명인은 집안에서 대대로 전수받은 즙장 제조법으로 장을 만들고 있으며, 그 방식은 조선 말기 요리서인 시의전서에 기록된 방식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이 많이 가지만 그만큼 특별한 맛을 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는 전통 장류 중 하나입니다.

이렇듯 담가온 장류는 강진의 자연환경과 장인의 손길이 결합된 방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원재료와 오랜 시간 축적된 기술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직접 재배한 콩을 사용하고 천일염과 천연재료만을 사용하는 원칙, 그리고 전통 방식의 숙성과 발효 과정을 유지한다는 점은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장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발효를 위한 항아리는 흙으로 만들어 자연 환기가 가능하며, 햇빛과 바람을 받으며 장시간 천천히 숙성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 즙장 등의 장류는 단순한 조미료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오랜 시간 동안 우리 밥상의 중심을 이루어 왔습니다. 담가온은 이러한 전통의 의미를 이어받아 현대의 식생활에도 잘 맞는 방식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장류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강진군동 된장마을과 담가온의 장맛은 전통과 정성이 깃든 제품으로 오랫동안 인정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으로 한국기행 발효식탁 강진 즙장 전통장 간장 된장 식품 공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생각나실 때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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