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삼합열전 두부를 부탁해 경주 두부삼합 맛집 정보

2026년 3월 9일 EBS 한국기행 847편 삼합열전 1부 ‘두부를 부탁해, 두부삼합’편에서 경주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되었습니다. 경주 도지동에 위치한 한정식 맛집으로, 직접 만든 두부와 전통 방식으로 조리된 한식을 제공하는 곳인데요. 특히 두부삼합과 한우 두부전골이 인기 메뉴이며, 모든 반찬은 수제로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맛집입니다.

이 글에서 한국기행 삼합열전 두부를 부탁해 경주 두부삼합 맛집을 알아보시고 즐겨보세요.

한국기행 삼합열전 두부를 부탁해 경주 두부삼합 맛집 알아보기

경주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가 남아 있는 도시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여행을 하다 보면 의외로 조용한 농가 식당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국사와 석굴암 인근에 자리한 고두반은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가운데 하나입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가마솥 손두부를 중심으로 한 한식 밥상을 내는 농가맛집으로,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식당입니다. 경주 시내나 보문단지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불국사와는 가까운 위치라 관광 일정 중 식사를 하기에도 괜찮은 곳입니다.

고두반은 경상북도 경주시 대기실3길에 위치해 있으며 불국사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상가나 번화한 거리가 크게 형성되어 있지 않고 조용한 마을 분위기가 이어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공영주차장에서 식당까지 이어지는 길 곳곳에 안내 표지판이 있어 비교적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차량으로 방문하는 경우 매장 앞 주차 공간을 이용하거나 도보 약 2분 거리에 있는 월성도지앞마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외관은 하얀색 2층 주택 형태로 꾸며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업 건물보다는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이라 처음 보면 식당보다는 작은 한옥 카페나 민박집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입구에는 고두반이라는 이름이 큼직하게 적혀 있어 건물을 찾는 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조금 다르게 운영됩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있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기 때문에 방문 전 예약을 하면서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은 특히 농가맛집으로 선정된 식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농가맛집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음식을 만드는 식당을 의미하는데, 고두반 역시 직접 만든 두부와 다양한 수제 반찬을 중심으로 식사가 준비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아동친화음식점이라는 안내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주 여행 중 아이와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자주 언급되는 식당입니다.

실내 공간은 비교적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입구 근처에는 직접 만든 도자기와 상장이 전시되어 있어 작은 전시 공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한쪽에서는 건강한 수제 반찬을 따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내부 좌석은 넓은 홀보다는 가정집 거실을 확장한 듯한 구조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공간이 매우 넓은 편은 아니지만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평일 낮에도 예약 손님들이 꾸준히 방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두반의 대표 메뉴는 이거반상이라는 한정식 형태의 밥상입니다. 이 메뉴에는 한우두부전골과 두부삼합이 메인 요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통 방식의 가마솥에서 만든 손두부가 중심이 되는 메뉴라 두부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관심을 받습니다. 함께 방문한 아이를 위한 키즈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 콩물과 콩전, 밥과 반찬, 후식이 포함된 구성입니다. 가격도 비교적 부담이 적어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식사가 시작되면 먼저 콩물이 한 그릇씩 제공됩니다.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잘 저어 마시면 된다는 안내가 함께 이루어집니다. 묽은 편의 콩물이지만 고소한 맛이 진하게 느껴져 입맛을 부드럽게 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어서 여러 가지 밑반찬과 텃밭 샐러드가 차려집니다. 신선한 채소 위에 오디가 올라가 있고 달콤하면서 산뜻한 드레싱이 더해져 식사 전에 가볍게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밑반찬 가운데에서는 코다리강정도 함께 나옵니다. 얇게 튀긴 코다리 순살 위에 달콤하면서 감칠맛 있는 양념이 더해져 밥과 함께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여기에 호박전도 곁들여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반찬 구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밥은 찰기가 있는 밥으로 나오는데 양이 지나치게 많지 않아 여러 반찬과 함께 먹기 편합니다.

메인 메뉴 가운데 하나인 한우두부전골은 다시마 손두부와 한우가 함께 들어간 전골 요리입니다.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편이라 소고기무국을 떠올리게 하는 맛입니다. 두부가 넉넉하게 들어 있어 두부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간이 강하지 않아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또 다른 메인 메뉴인 두부삼합은 손두부와 돼지수육, 참가자미식해가 함께 제공되는 구성입니다. 부드러운 두부와 쫄깃한 수육을 함께 먹으면 담백한 맛이 이어지고, 여기에 참가자미식해를 곁들이면 살짝 매콤한 풍미가 더해집니다. 세 가지 재료가 어우러지면서 서로 다른 맛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 됩니다.

식사를 마무리할 때에는 후식이 제공됩니다. 오렌지와 무정과, 그리고 구운 소금이 함께 준비됩니다. 구운 소금은 이쑤시개로 살짝 찍어 맛보는 방식으로 설명해 주는데, 식사 후 입안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식 간이 세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구성이라 식사를 마치고 나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이 남습니다.

고두반은 화려한 메뉴보다는 정갈한 한식 밥상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식당입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손두부와 다양한 수제 반찬을 중심으로 한 식사 구성 덕분에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거나 가족 단위로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분위기입니다. 경주 여행 중 불국사나 석굴암을 방문하는 일정이 있다면 조용한 농가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로 기억할 만한 식당입니다.

한국기행 삼합열전 두부를 부탁해 경주 두부삼합 맛집 기본정보

한국기행 삼합열전 두부를 부탁해 경주 두부삼합 맛집의 이름은 ‘고두반’입니다.

한국기행 삼합열전 두부를 부탁해 소개글

1부. 두부를 부탁해, 두부삼합
천 년의 시간이 깃든 도시 ‘경주’에는
가장 경주다운 삼합이 있다.
바로 도예가 부부가 만든 ‘두부삼합’

도자기를 구매한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다
손님들의 권유로 식당을 시작한 김정윤·최성자 부부는
경주 금관에 달린 곱은옥이 ‘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콩을 활용한 두부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최고의 두부를 위해
도자기 굽던 가마에 직접 소금을 구워 사용할 만큼
두부에 진심!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최적의 구운 소금으로
깊은 두부의 맛을 완성했다고~

정성 가득 담아 만든 ‘두부’에
경주 특산물 가자미로 담근 ‘가자미식해’,
빠지면 섭섭한 ‘수육’까지 더하면
두부삼합 완성!

게다가 도예가인 아버지가 빚고
딸 서빈 씨가 그림 그린 그릇에
어머니의 맛 좋은 음식을 담으니
그야말로 ‘삼합 가족’이 차려낸 한 상이다.

천 년 수도, 경주에서
삼합 가족의 시간과 정성이 깃든
두부삼합을 만나보자.

이것으로 한국기행 삼합열전 두부를 부탁해 경주 두부삼합 맛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생각나실 때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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