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홍천 복작복작 복으로 채운시간 오색가래떡 방앗간 정보

2026년 1월 1일 한국기행 837편 4부 ‘복작복작, 福으로 채운 시간-떡국 삼대, 새해 한 그릇’편에서 홍천에 위치한 방앗간이 소개되었습니다. 3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곳으로 94세의 아버지, 60대 아들 부부, 40대 손자부부가 운영하며 오색가래떡, 김, 들기름 등 다양한 상품으로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특히 온라인으로도 쉽게 주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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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에 자리한 홍천인삼떡마을, 그리고 홍천당은 오랜 시간 전통 방앗간의 방식을 지켜오며 떡과 기름을 만들어 온 곳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작은 지역 방앗간에서 출발해 수십 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 같은 방식으로 작업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이곳은 단순한 판매 공간이라기보다 생활 속에 스며든 전통 식품 생산지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홍천이라는 지역이 가진 자연 환경과 농산물의 특성이 그대로 반영된 공간이라는 점도 이곳을 이해하는 중요한 배경이 됩니다.

홍천인삼떡마을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가족이 대를 이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창업자인 부부와 그 아들이 함께 일하며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기계를 앞세운 대량 생산보다는 사람의 손을 중심으로 한 작업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떡을 빚는 과정부터 기름을 짜는 일까지 대부분의 공정이 손을 거쳐 진행되며, 이런 방식은 생산 속도는 느릴 수 있지만 재료의 상태와 변화를 세밀하게 살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홍천인삼떡마을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대부분 국산이며, 특히 쌀은 강원도 홍천 지역에서 재배된 것을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쌀의 상태에 따라 세척과 불림, 찧는 시간까지 조절하며 떡의 식감과 찰기를 맞추는 방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삼, 참깨, 들깨, 대마종자 같은 부재료 역시 산지와 품질을 우선으로 선별해 사용하고 있으며, 이 재료들이 떡과 기름의 맛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곳의 대표적인 떡으로는 인삼인절미가 자주 언급됩니다. 홍천 인삼을 직접 가공해 떡에 넣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인절미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인삼의 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입니다. 이 인삼인절미는 향토 식문화 관련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떡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현미인절미 역시 꾸준히 찾는 사람이 많은 제품으로, 현미를 일정 기간 숙성시켜 고소함과 찰기를 동시에 살린 점이 특징으로 설명됩니다.

오색가래떡과 오색떡국떡도 홍천인삼떡마을을 대표하는 구성 중 하나입니다. 자색고구마, 쑥, 치자, 깻잎, 인삼 등 자연 재료로 색을 내어 인공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색과 향을 그대로 담아내는 방식입니다. 이런 떡들은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많이 찾는 편이며, 시각적인 요소와 함께 재료의 다양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제품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홍천인삼떡마을은 떡뿐만 아니라 참기름과 들기름, 대마종자유 같은 기름류를 직접 짜는 방앗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좋은 떡의 바탕에는 좋은 기름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원재료 선별부터 압착 과정까지 직접 관리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름의 맛과 향이 떡과 음식 전반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경험이 쌓였고, 이런 생각은 자연스럽게 다른 식품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결과 등장한 것이 홍천당 김연구소입니다. 홍천당 김연구소는 바다와 멀리 떨어진 홍천 지역에서 기름부터 김까지 직접 연구하고 만드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직접 짠 참기름과 들기름을 사용하고, 전통 식품을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김을 손으로 굽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먹는다는 기준을 중심에 두고 작업한다는 점은 떡을 만들던 철학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홍천당에서 만들어지는 김은 빠르게 대량 생산되는 제품과는 다른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재료 상태를 살피고, 굽는 과정에서도 시간을 들여 상태를 확인하며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과정은 생산량을 늘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지만,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데에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홍천인삼떡마을에서 떡을 만들며 쌓아온 재료를 보는 눈과 기다리는 태도가 그대로 김 생산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이 강조하는 방향은 잘 팔리는 음식보다는 오래 먹을 수 있는 음식에 가깝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일상적으로 먹어도 부담이 적고, 재료와 방식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음식이라는 점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홍천인삼떡마을과 홍천당에서 만들어지는 제품들은 화려한 표현보다는 정직한 설명과 함께 소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홍천의 청정 자연에서 얻은 재료, 오랜 시간 이어온 손맛, 그리고 가족 단위로 이어지는 작업 방식은 이곳을 하나의 전통 식품 공간으로 자리 잡게 만들었습니다. 떡과 기름, 그리고 김까지 모두 같은 철학에서 출발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홍천당과 홍천인삼떡마을을 이해하는 핵심입니다.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단순히 과거를 반복하기보다는, 그 방식이 왜 필요했는지를 계속 고민하며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홍천인삼떡마을과 홍천당은 지역의 특산물과 전통 식품을 중심으로 한 생활형 방앗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빠른 변화보다는 꾸준함을 선택해 온 곳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떡과 기름, 김을 통해 이어지는 이곳의 이야기는 특별한 연출보다 오랜 시간 쌓인 과정 자체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홍천당은 전통 식품이 일상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기행 홍천 복작복작 복으로 채운시간 오색가래떡 방앗간 기본정보

한국기행 홍천 복작복작 복으로 채운시간 오색가래떡 방앗간의 이름은 ‘홍천인삼떡마을(홍천당)’입니다.

  • 상호명 : 홍천인삼떡마을(홍천당)
  • 주소 :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공작산로 517-1 1층 홍천인삼떡마을
  • 예약전화번호 : 02-323-8084
  • 영업시간 : 6시 ~ 20시
  • 브레이크타임 : 없음
  • 휴무일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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